홈 > 백련사 소개 > 주지스님 인사말주지스님 인사말


백련사는 큰 절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 알려진 유명한 절도 아닙니다. 그냥 소박하게 기도하고 공부하며 나누는, 그냥 한번 다녀가신 뒤에 불현듯 한번 또 가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도량입니다.

아무리 큰 것도 그 시작은 작은 것에서 출발합니다.
거대한 수미산도 작은 티끌이 모여서 생긴 것이고 태평양과 같은 큰 바다도 한 방울의 물에서 시작합니다. 저는 평소에 인연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며 삽니다. 이 세상도 결국 이 작은 인연들이 모이고 쌓여서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?

“행복은 특별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느끼는 자의 것”이라고 하였습니다. 우리들은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행복을 찾고 행복하는 법을 배우는 사람들입니다. 부처님을 믿고 믿지 않고를 떠나서 이 만남 속에서 우리는 이미 법의 형제들입니다. “만족이 최대의 부(富)이고 건강이 최고의 재산(財産)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. 우리는 이 만남을 통하여 우리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고 만족하는 길을 찾는데 작은 인연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
여러분이 백련사를 찾으실 때 저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. 매일매일이 항상 건강하고 좋은 날들이 되시기를 부처님 전에 기도하고 발원합니다.

성불하십시오.